구·군별 확진자 분포를 보면 달서구가 271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263명, 수성구 202명, 동구 176명, 달성군 115명, 서구 63명, 남구 45명, 중구 28명 순이다. 타 지역은 42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2.0%로 가장 많고 50대 16.1%, 40대 15.0%, 30대 10.1%, 20대 9.8%, 10대 9.7%. 10대 이하 7.3%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44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880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783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185병상 중 4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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