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마마무의 서울 공연이 매진됐다.
22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오는 11월 18~20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마이 콘(MY CON)'의 서울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마마무가 지난 2014년 6월 데뷔 후 약 9년 5개월 만에 갖는 첫 월드투어다.
마마무는 지난 11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을 발매했다. 앨범 수록곡은 전 세계 1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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