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LS엠앤엠,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기사등록 2022/10/21 14:17:34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비철금속소재기업 LS엠앤엠(제련소장 박성실)은 21일 울주군 온산공장 사내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2022.10.21. (사진= LS엠앤엠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비철금속소재기업 LS엠앤엠(제련소장 박성실)은 21일 울주군 온산공장 사내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했다. 

이날 회사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

회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헌혈 캠페인 참여 독려와 자발적인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선물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진행했다.

또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국 사업장과 사원아파트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할 계획이다.


◇울주소방서, 호연초서 합동 소방훈련

울산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 범서119안전센터는 21일 울주군 범서읍 호연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 523명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위험성을 바르게 인지해 안전을 위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배정된 자신의 임무에 따라 실질적인 대피훈련에 참여했다.

또 소화전 사용법, 신고요령, 비상구 찾는 방법, 화재발생 시 연기 대피요령 등의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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