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만성적 근골격계 질환 및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신체통증 완화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건강 체조와 함께 중풍예방 교육과 한방진료 등으로 신체적 노인성 질환 예방과 치료를 실시한다.
노년기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웃음치료도 병행한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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