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상공인들에게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흐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기업CEO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초청된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신냉전시대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최 교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로 인한 복합경제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기업들의 대응전략을 강조했다.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들을 개최하는 등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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