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진호가 결혼식 당일에 신곡 '결혼사진'을 공개한다.
21일 소속사 목소리에 따르면, 김진호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신곡 '결혼사진'을 발매한다. ‘결혼사진’은 김진호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예비신부의 목소리를 담았다.
김진호는 "결혼식에서 불러주려고 만든 노래"라며 "노래를 함께하는 사람은 삶이라는 무대를 듀엣해 줄 아내다. 녹음실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다"고 전했다.
김진호가 이날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내다, 작년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SG워너비 세 멤버들 중에 이석훈에 이어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이석훈은 지난 2016년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2004년 SG워너비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김진호는 소위 '뽕 발라드'로 통하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열풍을 이끌어낸 주인공이다. 특히 '소몰이 창법'을 유행시켰다. SG워너비 멤버들과 '타임리스' '라라라' '내 사람' '살다가'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 팀은 작년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재조명돼 다시 인기를 누렸다.
김진호는 팀 활동 외에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가족사진', '사람들', '졸업사진' 등을 발표했다. 1인 기획사 목소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놀면 뭐하니?'가 MSG워너비 프로젝트 2탄 격으로 진행한 여성 보컬그룹 프로젝트 'WSG워너비'를 위해 자신이 만든 '잇츠 타임'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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