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발굴사업 일환 총 14팀 참여…조리 경연 및 간식 시식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오는 26일 부안예술회관 야외 행사장에서 전국 음식의 날을 기념하는 '2022년 부안 음식 맛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향토음식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총 14팀이 참여해 향토음식인 뽕비빔밥 비빔행사 등의 조리 경연과 시식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개최 관련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부안'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친절과 식품위생 홍보도 병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부안음식 맛축제를 통해 외식 업소의 음식 레시피 발굴과 개발이 기대된다."라며 "최고의 친절과 청결 서비스로 안전하고 건전한 부안 외식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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