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 부문 1위 선정…3년 연속 수상
서구는 작은 결혼식과 결혼예비학교 등 인구유치 정책과 평촌친환경산업단지 조성이나 청년활동공간 조성과 같은 기업유치 및 취·창업 지원 시책을 적극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 주최로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도시사회와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한다.
서구는 지난 2019년 도시사회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 2020년 지원체계 부문 특별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도시대상 3년 연속 수상으로 명품도시 서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면서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하는 도시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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