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점 4곳서 11월부터 판매
군은 최근 심산기념관에서 '성주군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를 열고 자체 관광기념품 '참별이' 인형 등 8종에 대한 가격 등을 결정했다.
기념품은 월항면, 성주읍 카페, 가야산 일대 등 4곳 판매점에서 11월부터 판매한다.
참별이 키링 4종과 성주 8경 폴라로이드 마그넷, 캔들 홀더, 풍경 등 총 15가지 제품이다.
'참별이 키링 4종'은 성주군 마스코트 참별이를 활용해 가방 등에 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캔들홀더'와 '풍경' 등은 참외 껍질을 사용한 업사이클링 도자기로 성주 참외 특유의 색깔을 표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통해 성주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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