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앱 '프리즘'은 아코르 브랜드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한정 패키지를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소피텔의 패키지 상품은 프리즘 체크인 쇼룸을 통해서 소개된다. 방송(라이브 방송·라방)은 이날 오후 8시 진행된다. 패키지 구매 인증, 체크인 팔로우 이벤트와 57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경매하는 라이브 옥션도 열린다.

프리즘 라이브 방송에서는 총 300개 객실을 한정 판매한다. 상품은 ▲매니피크 업그레이드(100객실) ▲럭셔리레이크 업그레이드(80객실) ▲럭셔리 레이크 에바알머슨 패키지(120객실)다. 정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다.

한정 패키지 상품은 룸 업그레이드와 전시 입장 혜택까지 제공된다. 럭셔리 레이크 상품은 석촌호수 뷰 객실로 배정된다.

프리즘은 객실에 정통 프랑스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셀링 패키지를 판매한다. 럭셔리 레이크 업그레이드 조식 패키지, 클럽 럭셔리(클럽 밀레짐 라운지 PKG), 프레스티지 스위트(클럽 밀레짐 라운지 PKG)다.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프리즘과 소피텔에서 연계한 호텔 패키지는 모두 방송 시작 시간부터 25일 오후 11시59분까지 프리즘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패키지의 숙박 가능 기간은 모두 26일부터 2023년 1월31일까지다.

방송이 종료된 후 오후 9시부터 570만원 상당의 '로맨스 더 프랜치 웨이' 패키지를 선보이는 라이브 옥션이 진행된다. 해당 패키지에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 1박(석촌호수뷰) ▲클럽 밀레짐 패키지 이용권(2인) ▲로맨틱 플라워&벌룬 데코레이션 서비스 ▲인룸다이닝 커플 세트 ▲프리미엄 샴페인 1병 ▲시슬리 스킨케어 5종 키트 ▲웰컴 어메니티 세팅과 무료 발렛 서비스(1대) 등이 포함된다. 총 경매 시작가는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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