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홍명기홀에서 전 세계 120여 개 재림교회 대학 간 학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제학술진흥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Acafemic Advancement, 이하 ISAA)를 공식 출범한다.
ISAA는 앞으로 ▲종교와 신학 ▲인문사회 ▲보건 의료 ▲과학기술 ▲문화와 예술 ▲신앙과 학문 등 6개 부문의 학술 세션을 운영한다.
김일목 총장은 "ISAA는 언어와 인종의 장벽을 넘어, 우리에게 주어진 교육 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세계가 연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ISAA는 창립총회 후 창립 기념 ESG 특별 세미나를 갖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비즈니스스쿨 마리아 발라바트교수, 재림교회 대총회 교육부장 리사 비어즐리 하디 박사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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