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뉴진스'가 부산에 떴다.

SBS TV 예능물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떠난 뉴진스의 부산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진스는 방송에서 "다니가 부산에 오다니", "우리 진짜 부산이야 얘들아"라며 여행을 시작한다. 돼지국밥 먹방, 시장 나들이, 제트보트 미션을 통해 부산 곳곳을 다닌다.

막내 혜인은 돼지 국밥집에서 특제 레시피로 입맛을 자극했다. 멤버들은 "다 먹어버리고 싶다"며 국밥 복불복 미션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뉴진스는 히든 미션을 전달받고 "너무 어렵다", "엄청 쉬울 것 같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은밀한 미션 계획을 세운다. 특히 다니엘이 큰 그림을 그리는 전략가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 오는 17일 0시 5분 방송.

뉴진스는 지난 7월 22일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데뷔부터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주목 받았다. 광고, 화보,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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