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마마무 '일낼라' 호평…"예술적 아우라 실감"

기사등록 2022/10/13 14:42:52
[서울=뉴시스] 마마무 2022.10.13 (사진=알비더블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그룹 마마무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마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과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빌보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 "마마무가 압도적인 가창력과 예술적 아우라를 실감 나게 하는 '일낼라'로 돌아왔다"며 "마마무의 신곡 '일낼라'는 그들이 여전히 함께 있고 예전처럼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지도와 재능 면에서 최고의 K팝 걸그룹 중 하나인 마마무는 강력하고 날렵한 하모니를 선사하는데, 특히 마지막 코러스의 핵심 변화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다"며 '일낼라'의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또 "멤버 각각을 상징하는 컬러와 스타일을 보여주면서도 하나로 뭉쳐지는 결속력을 보여준다"며 "새 앨범 '마이크 온'으로 돌아온 마마무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도 그룹으로 함께 끈끈히 뭉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준다"라고 했다.

마마무는 지난 11일 '마이크 온'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일낼라'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수록곡 '하나둘셋 어이! (1,2,3 Eoi!)' 'L.I.E.C' 등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 '일낼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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