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는 12일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현재 상암동에 7층 신사옥을 짓고 있다. 촬영하려면 여기(오피스가) 좁아서 스튜디오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숙은 "여기는 좁아서 카메라 감독님이 카메라보다 앞에 있다. 송은이가 손을 뻗으면 작가님이 있다"면서 "실제 짓고 있는 사옥이 송은이의 돈은 아니고, 은행"이라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은행 돈이 80%라면서 "사옥이 올라가는 대로 주인이 은행인 건물을 소개해 드리고, 청취자도 초대하겠다"고 했다.
송은이는 2015년부터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컨텐츠랩 비보'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 영수증' '밥블레스유' '씨네마운틴'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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