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 정책에 반영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는 시의회 모임방에서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농정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업경제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이상선 농협 원주시지부장, 원경묵 원주농업협동조합장과 조합 관계자 10명,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시의원과 각 조합장,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지역 농협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농업·농촌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심영미 산업경제위원장은 "지역 농업의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조합장님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농업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