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학수 시장은 영상 간부회의를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국정과제와 국가계획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준비단계부터 철저하고 꼼꼼하게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또 “민선 8기 시정 방향에 맞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각종 공모사업과 신규사업 준비에도 철저한 대응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절초꽃축제와 정읍천 빛 축제를 비롯해 가을철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아 생활방역 및 숙박, 음식, 교통 등에 신경 써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도 요청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행복나눔 공유냉장고’ 운영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학수 시장은 “공유냉장고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업인 만큼 시민 중심의 건강한 나눔문화와 공유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시민 양심에 따른 운영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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