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산업의 흐름과 한류의 미래를 점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미국 드라마 '로스트(LOST)'의 출연자이자 '굿닥터' 제작자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 대전환 시기의 엔터테인먼트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김현철 원장의 축사와 박태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 측은 "현재 배우 겸 제작자인 다니엘 대 킴의 강연을 통해 세계 문화산업의 흐름과 한류의 미래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11일 국제대학원 소천홀에서 진행되며,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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