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인생 최악의 날…복수할 수도 없어" 무슨 일?

기사등록 2022/10/10 16:07:22
[서울=뉴시스] 헨리 2022.10.10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헨리가 근황을 전했다.

헨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worst day of my life. but I finally caught you. most satisfying catch EVER(내 인생 최악의 날. 하지만 마침내 너를 잡았어. 가장 만족스러운 캐치)"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기에 물린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모기에 물려 빨갛게 부어 오른 이마가 눈길을 끈다. 이에 헨리는 "진짜 복수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2008년 그룹 '슈퍼주니어 M' 멤버로 데뷔해 2013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자신을 둘러싼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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