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섭식장애·거식증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과거 외출금지·바쁜 일정 속에서 당장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 매운 음식을 먹는 걸로 해결했다. 당시 몸 관리를 잘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누구보다 스포츠·취미·주변의 아끼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행복하게 일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큰 오해와 걱정보다 응원을 더 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앞서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서 츄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토하는 식으로 먹는다. 몸이 굳어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 안 되는 걸 알지만 20분의 행복을 사기 위한 방법"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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