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김훈 작가의 장편소설 '하얼빈'이 9주 연속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교보문고 10월 1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소설의 강세가 계속되며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두 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다.
◆ 10월 1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 하얼빈 (김훈/문학동네)
2. 역행자 (자청/웅진지식하우스)
3.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나무옆의자)
4.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나무옆의자)
5.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창비)
6. 파친코 1 (이민진/인플루엔셜)
7. 원씽 (게리 켈러/비즈니스북스)
8.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북로망스)
9.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모모)
10. 마흔에 읽는 니체 (장재형/유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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