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책임의료기관 역할 심포지엄' 개최

기사등록 2022/10/06 16:47:15
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6일 '2022년 충남 책임의료기관 역할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6일 공주대 청목관 3층 정화홀에서 ‘2022년 충청남도 책임의료기관 역할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충남도가 주관하고 지원단과 천안·공주·서산·홍성 의료원 등 4개 의료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보건의료 관련 전문가 및 실무자 150여 명이 모여 지역 보건의료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3부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1부에서 ‘충남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정립’을 주제로 충남 지방의료원 역할 및 발전 방향 등 특강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충남 빅데이터 근거 기반 공공보건 의료 사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2부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충남 공공보건 의료사업 기초조사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이 실시됐다.

마지막 3부에서는 ‘충남 필수 의료서비스 공공보건의료사업 성과 및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함께 의견이 공유됐다.

김석필 도청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충남 필수보건의료에 대한 책임 의료기관 역할을 촘촘히 정비하고 도민의 건강한 일상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도에서도 권역 및 지역 책임 의료기관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나기량 단장은 “지원단은 출범 이래 공공보건의료 정책 개발 및 기술지원은 물론 공공보건의료조직 연계 체계 구축 등 지역 내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힘써왔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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