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권진아가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6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권진아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진아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눈빛에서 이별 후에 느끼는 공허한 감정이 드러났다.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핑크!(Pink!)' 이후 7개월 만이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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