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는 관세행정 발전 기본방향과 제도개편 방안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관세청 심의기구다. 경제계, 학계, 언론계 등 각계 민간전문가 16명과 윤태식 관세청장 등 공무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 회장은 "우리 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해 관세청이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민간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직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청의 '전자상거래 관련 국민편의와 수출 제고방안' 발표에 이어 김기문 위원장 주재로 관세행정 발전을 위한 위원 간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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