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일 1946명 신규 확진…누적 150만명 돌파

기사등록 2022/10/05 10:33:52

창원 761명, 김해 239명, 양산 222명 등

위중증 환자 9명, 4차 접종률 14.9%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5일 "지난 4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1830명으로, 150만명대를 돌파했다.

하루 전인 3일 확진자는 975명이었다.

어제(4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1939명, 해외입국 7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61명(창원 382, 마산 269, 진해 110), 김해 239명, 양산 222명, 진주 200명, 거제 160명, 사천 53명, 밀양 48명, 함안 42명, 창녕 41명, 통영 35명, 거창 33명, 하동 30명, 남해 24명, 산청 15명, 합천 14명, 고성 11명, 함양 11명, 의령 7명이다.

이로써 5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1830명(입원치료 44, 재택치료 8052, 퇴원 149만2247, 사망 148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9.4%,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9%, 4차 접종 1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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