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현대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4757억원 규모의 FSRU(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1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5.7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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