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전시회는 경산시와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경산지역 시니어 10여명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작품 150점이 선을 보인다.
토크콘서트, 만화체험부스, 작가체험 공간 등도 마련된다.
행사를 주관한 조재호 한국만화협동조합 이사장은 “세대 간의 단절을 MZ세대 만화가들이 제작한 웹툰을 통해 작게나마 연결하려한다. 시니어 분들의 이야기는 경산시의 역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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