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제주 서귀포에서 개최…6개국 중 4위까지 출전권 획득
이번 대회는 세계 챔피언십 진출권이 달린 아시아대륙 예선이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뉴질랜드, 필리핀 총 6개국이 참가하며 4위까지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정인우 감독은 "최근 라크로스 종목이 많은 관심 받고 있는 만큼 대표팀 역시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준비했다"며 "아시아 대륙 예선전에서 좋은 성과를 내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으로 올림픽공인종목협의회(ARISF)의 회원이 돼 향후 올림픽 종목에 추가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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