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9월30일 코로나19 확진자 823명이 새로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403명, 충주시 136명, 제천시 87명, 진천군 47명, 음성군 42명, 옥천군 25명, 영동군 21명, 보은군 20명, 증평군 17명, 괴산군 14명, 단양군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06명, 의료기관 36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681명이다.
지난달 29일 947명보다 124명이 줄었다. 사흘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58명이 적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8이다.
입원환자는 5783명으로 일주일 전(6935명)보다 1152명 줄었다. 병원 11명, 재택치료 5543명, 다른 시도 확진자 229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7명(0.12%)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보유 병상은 138개다. 12개(8.7%)를 사용하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616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85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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