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화와 예술 속에서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고 있는 시민 예술가들을 격려하며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이 시민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힌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서울문화재단의 통합 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가을축제 중 하나로, 생활예술 동아리 공연(댄스·난타·밴드 등), 전시(공예·회화·사진 등)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시민예술가들의 공연·전시 외에도 ▲스트릿댄스(댄스그룹 락앤롤 크루와 시민 50명) ▲합창(성악가 우주호와 시민 100명) ▲오케스트라(지휘자 안두현과 시민 100명) 등이 시민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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