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은 30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왕산·필봉산 산신제 및 숭모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0월10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주관은 산청문화원에서 맡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한방약초축제 성공 개최와 지역사회 화합, 그리고 군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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