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376명 확진…전날보다 49명 줄어

기사등록 2022/09/30 16:19:21

누적 감염자 77만5719명, 사망자 851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3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76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87명, 청주시 51명, 진천군 47명, 음성군 42명, 충주시 41명, 옥천군 25명, 영동군 21명, 보은군 20명, 증평군 17명, 괴산군 14명, 단양군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425명보다 49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6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16일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5719명이다. 사망자는 851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6666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2.2%인 28만860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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