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실외활동 자제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 낸다. 이날 동북권에서는 동대문구 0.123ppm, 서북권에서는 은평구 0.123ppm, 서남권에서 구로구가 0.129ppm으로 측정됐다.
연구원은 "오존에 반복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입는다"며 어린이, 고령층, 호흡기·심혈관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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