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유망기업 육성·첨단과기단지로 우수기업 유치 등
협약식에는 양영철 JDC 이사장과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내 산업 분야별 경쟁력 강화, 인재 양성, 4차 산업 유망기업 발굴 및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1·2) 내 우수 기업 유치, 상장기업 발굴 지원 등에서도 유기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양영철 이사장은 “제주의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상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성 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의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도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DC는 제주시 월평동 일대 84만8000㎡ 대지에 3182억원을 투입, 첨단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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