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엑센던트 베네피팅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톱10에 한국 선수 없어…1위는 중국 출신 린시위
유소연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디 엑센던트 베네피팅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11위에 자리 잡았다.
유소연은 버디를 4개 잡아냈지만 보기를 2개 범했다.
1위는 6언더파 65타를 친 린시위(중국)다. 공동 2위는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리젯 살라스(미국)다.
한국 선수 중 김아림(27), 안나린(26), 홍예은(20)이 이븐파 71타로 공동 26위다. 최혜진(23)과 이정은5(34)가 1오버파 72타 공동 4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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