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주택전시관 30일 오픈

기사등록 2022/09/29 08:47:32 최종수정 2022/09/29 08:57:20
[사천=뉴시스] 경남 사천스카이마리나 아파트 조감도(DL건설 제공).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DL건설은 오는 30일 경남 사천시 사천읍에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주택전시관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DL건설에 따르면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아파트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2개 타입) 1043세대와 사천시 내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154㎡(1개 타입) 펜트하우스 4세대 등 총 1047세대가 공급된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가장 큰 특징은 사천읍 권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와 인접해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지역에서 공급된 적이 없었던 최고 29층 높이에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단지 설계, 세대당 1.5대의 여유 있는 지하주차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단지가 들어서는 사천읍 권역은 사천공항이 위치한 곳으로 대부분 지역이 45m 고도제한을 받아 15층 이상 아파트가 보기 힘들고, 건폐율이 높아 개방감이 부족한 단지가 대부분이다.

이에 반해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고도제한구역에서 벗어난지로 29층 높이와 조망특화 단지 배치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상품을 선보인다.

바다뿐만 아니라 단지 남측에는 지역 내 벚꽃 명소인 선진리성이 있고, 단지 정문 앞으로는 사천시에서 조성하는 수변공원(공원·광장·분수대·전망대 등 설치 예정, 2022년 12월 준공 예정)도 위치해 있다.

단지와 인접한 해안에는 산책로까지 조성돼 있어 지역에서 돋보이는 수려한 자연 전망과 쾌적한 친수주거 환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

또한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대당 주차대수 1.5대를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하여 풍부한 조경도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계획돼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예정)과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예정)를 제공하고, 사남초에서 운영하는 스쿨버스(사남초 운행 예정)를 통해 단지 앞에서 통학이 가능해 안전한 교육환경까지 함께 갖췄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내달 4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3일에 발표한다. 자세한 입주자모집공고 및 상품과 관련된 내용은 분양홈페이지와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주택전시관은 경남 사천시 사천읍에 위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