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 최강자 가린다…전현무·문세윤 '오버 더 톱'

기사등록 2022/09/29 08:24:03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전현무, 문세윤, 하승진, 김민경, 이진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전현무와 코미디언 문세윤이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선발한다.

JTBC 예능물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현무가 진행하며 문세윤과 코미디언 이진호, 김민경,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패널로 함께 한다.

지난달 진행한 예선에는 연예인, 운동선수, 군인,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남성들이 참가했다. 이중 100명이 본선에 진출, 초대 팔씨름 챔피언에 도전할 예정이다.

'싱어게인' 시즌1·2(2020~2022) 윤현준 CP가 기획하고, 박성환 PD가 연출한다. 다음 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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