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탁구연맹 소속 18개팀, 250여명 참가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 김천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다.
단식, 복식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30일 단체전 결승까지 한국실업탁구연맹 소속 18팀,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였던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해 남·녀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 등 6개 부문에서 실력을 뽐낸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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