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시장, 강소기업 대표 등 50여 명 참석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8일 오후 5시 부산시티호텔에서 ‘2022년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 강소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비즈니스서비스,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MICE), 물류,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의료 등 시의 집중육성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 100개 사를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서비스 강소기업의 홍보와 협력의 장으로 기업의 성장과 서비스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우수 성장 서비스 강소기업 유공 시장 표창 수여 ▲문영호 YC 그라운드 대표의 ‘부산 지역 특색에 맞는 서비스 마케팅’ 강연 ▲서비스 강소기업 우수기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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