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에코브릿지(43·본명 이종명)가 결혼한다.
에코브릿지는 내달 13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브릿지는 정엽의 '낫싱 베터(Nothing Better)', 나얼의 '첫째 날',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그룹 엑소 멤버 찬열 주연의 영화 '더 박스(The Box)'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