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트래블마트 및 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 개최
홍보공간을 참관하고, 서울을 찾은 해외 구매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또 관광도시 서울을 밝히는 점등 퍼포먼스도 함께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건강, 웰니스(건강 관리) 등 관광산업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3년 만에 현장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는 세계 52개국 335개 유력업체와 국내 589개 업체가 서울 및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한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관광 분야 국내 판매자와 1:1 대면 면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33개국 140명의 해외 구매자를 서울로 직접 초청한 바 있다.
27일부터 10월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1 관광기업 상담회 ▲서울관광설명회▲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 ▲서울관광홍보구역 등 국내외 관광업체와 기관간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29일에 열리는 ‘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에서는 ‘엔데믹 시대의 혼란에 대응하는 전략’을 주제로 서울 의료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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