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급격한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및 쇠퇴, 지방소멸 등의 총체적 위기 앞에서 부울경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부울경 행정통합’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행정통합에 모든 역량을 쏟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이뤄내야 한다”며 “부울경 행정통합은 부울경 전역의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수도권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경남도의 부울경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하며 경남 18개 시·군 전체의 발전과 부산과 울산의 발전을 위해 함안군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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