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진곡산단 금형제조공장 불…4000만 원 피해

기사등록 2022/09/27 08: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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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7일 오전 2시 8분께 광주 광산구 진곡동 진곡산업단지 내 한 금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4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940㎡) 중 약 310㎡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1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중앙에 있는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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