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제10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성공 추진 주력

기사등록 2022/09/26 14:17:18
[완주=뉴시스]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제10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성공 추진에 행정력을 결집한다.

완주군은 26일 유희태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갖고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 추진을 위한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부서별 미흡 사항을 점검해 보완하고 신선한 프로그램 발굴·추진을 통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또 안전 사고 발생 차단을 위한 사전 점검 강화와 부서별 협력 체계 유지 등에 나서기로 했다.

유 군수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며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사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완주군의회와의 소통·협력 강화와 함께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 수행, 정부 공모사업 대응 강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 선정 등에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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