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도심 한 PC방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7분께 광주 동구 대인동 한 PC방에서 40대 추정 남성이 50대 남성 업주를 위협해 20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영상 분석을 통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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