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경남지부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결의대회‘

기사등록 2022/09/24 16:53:04

회원 1000여 명 진주기공서 결의문 채택

박완수 지사 "국리민복 가치 실현" 다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4일 오전 진주시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주관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결의대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2.09.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 주최·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주관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결의대회'가 24일 오전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국민 행복 및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의 가치관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진부 도의회 의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및 시·군지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대표 선서에 이어 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포용과 화합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통일기반 조성 활동에 앞장서고, 변화와 혁신에 동참해 도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사회통합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4일 오전 진주시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주관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결의대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2.09.24.  photo@newsis.com
박 지사는 "여러분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경남도도 활발한 경남이 될 수 있다"면서 "국리민복의 가치 실현과 함께 경남도의 이익, 도민의 복지도 함께 연계해 경남도와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회원 간 친목과 유대 강화를 위한 이어달리기,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체육대회와 초청공연 등 화합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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