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 등 무주·장수 등 산지 통합으로
이번 행사는 이른 추석으로 인한 가격 하락과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 재배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전북 예담채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주, 장수 사과는 전북 동북부의 지리적 특성상 고도가 높고,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고랭지의 특수한 기후환경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아 품질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앞으로도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철 맞은 신선한 농산물을 오프라인 매장과 전북생생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해서 판촉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