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2일 977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749명↓

기사등록 2022/09/23 09:28:29

누적 감염자 76만8692명, 사망자 841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977명이 발생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476명, 충주시 153명, 제천시 85명, 음성군 79명, 영동군과 진천군 각 43명, 옥천군 37명, 증평군 21명, 보은군 18명, 괴산군과 단양군 각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55명, 의료기관 365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457명이다.

지난 21일 1156명보다 179명이 줄었다. 나흘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49명이 적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65이다.

입원환자는 7265명으로 감소했다. 병원 11명, 재택치료 6898명, 다른 시·도 확진자 356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5명(0.07%)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보유 병상은 182개이며 12개(6.6%)를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869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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