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23일 오전 7시40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서쪽 134㎞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69도, 동경 124.59도다.
계기진도는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인 '최대진도 Ⅰ'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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