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 사업 정부예산 반영 건의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국회를 방문해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내년도 정부예산 미반영 사업과 신규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 구자근·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 이인선·강대식·정희용 의원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내년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구미 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구축 ▲한류 통합 커뮤니케이션센터 조성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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