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전자문회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서울시의 정책과 사업 등을 자문하는 기구로, 방재·재난·토목·건축·산재 등 분야별 전문가 14명 등 총 17명(당연직 3명 포함)으로 구성된다.
오 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석재왕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을 각각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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